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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팅하다

나무소품에 페인트칠하기 빈티지페인팅 하는법 세가지

by @* : *@ 2022. 5. 24.
 

나무소품에 손쉽게 빈티지페인팅하기

 

나무소품이나 가구, 문, 벽을 셀프페인팅 할때

단색으로 깨끗하게 칠하는 것도 괜찮지만

두가지이상의 색을 섞어 투톤으로 빈티지하게

표현해도 멋스럽답니다.

오늘은 빈티지페인팅 방법

세가지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양초를 사용해서 빈티지함 표현하기

양초사용-빈티지페인팅
양초사용 빈티지페인팅

양초를 사용하면 이런느낌의

빈티지함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먼저 바탕색을 브라운색상이나

진한색으로 칠합니다.

완전히 말린뒤 하얀 양초를 빈티지효과를 줄

가장자리 주변으로 칠해 줍니다.

 

전체적으로 군데군데 모두

빈티지효과를 주고 싶을때는

전체적으로 양초칠을 해주면 됩니다.

칠하고 생긴 가루를 털어내고

상도색을 칠합니다.

 

 

드라이기로 말린뒤 사포를 작게 잘라

손가락을 감싼후 힘조절을 달리해서

밑색이 보이게 페인트를

자연스럽게 벗겨냅니다.

양초가 밑색과 상도색을 분리시키는

코팅 역할을 합니다.

 


바세린크림을 사용해서

빈티지함 표현하기

바세린사용-빈티지페인팅
비세린사용 빈티지페인팅

페인팅에 바세린을 사용하다니 뜻밖이지요.

하도색( 브라운) - 바세린크림- 상도색(그린)

하도색과 상도색 사이에 바세린크림을 바릅니다.

양초를 칠했을때보다 사포로 밀었을때

힘을 많이 주지 않아도 페인트가 더 잘 벗겨집니다.

정말로 오랜세월에 저절로

페인트가 벗겨진거 같지 않나요?

 

 

 


스테인이나 아크릴물감을 

사용해서 빈티지느낌 표현하기

스테인사용-빈티지페인팅
스테인/물감사용 빈티지페인팅

바탕을 페인팅하고 건조후

사포로 나무가 보이게

가장자리 주변으로 샌딩합니다.

그다음 샌딩된 부분에 스펀지나 붓을 사용해

스테인이나 브라운색 물감을 발라

나무결부분에 스며들도록 합니다.

마른 걸레등으로 닦아 주면서 옅기를 조절합니다.

 

작은 나무소품부터

오래되어서 실증난 가구까지

내가 원하는 컬러로 셀프페인팅을 해보세요.

저는 십여년전의 가구도 리페인팅 해서 쓰고,

버리지 않고 리폼해서 사용한답니다.

새 가구를 사는것보다

환경보호에 도움도 되구요.

오래되어도 가치있는 것의

소중함을 알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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